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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저널을 매일 읽어야하는 이유

by 복gili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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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 영상중에 골드만삭스 취직 꿀팁 영상이 있었다. 그사람이 얘기하는 바로는 매일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3개 이상의 기사를 15분 정도 이상은 읽어야한다고 했다. 매일매일. 승진을 하더라도 말이다. 그래서 월스트리트 저널에 갔더니 월 2600원을 내라고 한다. 그래서 kbs 수신료 2500원 이거를 해지하기로 했다. 티비 연결도 안해놔서 오히려 나는 환불받아야할 처지이다. 그런데 또 생각해보니까 월스트리트저널만 읽어야하나? 싶어서 유명한 곳을 추려봤다. 

 

미국에서 유명한 경제 일간지로는 다음과 같은 몇몇이 있습니다:

1. **월스트리트 저널 (The Wall Street Journal):**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경제 일간지 중 하나로 꼽힙니다. 금융, 비즈니스, 정치, 국제 뉴스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2. **뉴욕 타임스 경제 섹션 (The New York Times - Business Section):** 뉴욕 타임스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일간지 중 하나이며, 경제 섹션에서는 다양한 경제 및 비즈니스 뉴스를 제공합니다.

3. **피낸셜 타임스 (Financial Times):** 피낸셜 타임스는 영국 기반의 국제 경제 일간지로, 글로벌 비즈니스 및 금융 뉴스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참고하는 자료로 사용됩니다.

4. **버지니아 포스트 (The Washington Post - Business Section):** 워싱턴 포스트는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 및 비즈니스에 관한 뉴스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워싱턴 D.C.의 중요한 경제 뉴스를 다루는 데 중점을 둡니다.

5. **베리타스 (Barron's):** 베리타스는 경제, 투자, 금융 정보를 다루는 주간지로, 특히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깊이 있는 금융 분석이 특징입니다.

이 외에도 Bloomberg, CNBC, Reuters 등은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소재의 매체로 유명합니다.

 

이렇게 유명한데가 많은데 1번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나오기는 했구만. 그 다음에는 그럼, 국내에서는 잘쓰는 칼럼가가 있는건가 싶어서 검색해서 조금 읽어봤다. 

보니까 이게, 논평, 컬럼 이거는 조금 그런 것 같다. 이런걸 쓰는 사람들은 지식인이라고 하잖아. 그 시대의 그 나라의 잘나가는 지식인말이야. 읽어보니까는 그 사람들이 정말로 쓰고 싶은걸 쓴건지를 모르겠는거야. 일단 이생각이 드니까 더이상 읽을 수가 없었다. 그러면은 지금 월스트리트 저널이나 뉴욕타임즈의 기사도 진짜로 그 사람들이 쓰고 싶어서 쓰는 글을 내가 읽을 수 있는거야? 읽을 가치가 있는 글 말이야. 

 

퓰리처상 역대 목록을 뒤져봤는데, 사진들을 보면은 전쟁과 관련된 사진이 많았다. 그 중에서 가장 충격적이고 사람마음 후벼파는 사진이 있었는데, 베트남전에서 폭탄이 터져서 아이들이 막 놀라서 앞으로 뛰어가는데, 어떤 어린 여자아이가 알몸이고 굉장히 야윈 몸으로 막 뛰어가는거야. 이렇게 사진을 보면은, 사진은 거짓말을 못하잖아. 기자가 퓰리처상 받으려고 조작한거 아니면은 말이지.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는 유명한 기자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다음과 같았다. 

 

컬럼을 쓰는 기자들 중에서도 국제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있습니다. 아래는 앵커가 아닌 실제로 컬럼을 쓰고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타내는 몇몇 유명한 기자들의 예시입니다:

1. **데이비드 브룩스 (David Brooks):** 뉴욕 타임스에서 정치 및 문화에 관한 컬럼을 쓰며, 공화당과 민주당 양쪽에서 오는 다양한 의견을 다룹니다.

2. **마아레드 재비 (Maureen Dowd):** 뉴욕 타임스의 칼럼니스트로, 정치, 사회 및 문화에 대한 날카로운 의견을 표현하며 퓨리처상(FPOTUS) 수상자 중 하나입니다.

3. **토마스 프리드먼 (Thomas Friedman):** 뉴욕 타임스에서 글로벌 이슈를 다루는 칼럼을 쓰는 프리드먼은 국제 정치 및 경제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유명합니다.

4. **닉 크리스토플 (Nick Kristof):** 뉴욕 타임스에서 국제 문제와 인권 문제에 관한 컬럼을 쓰는 크리스토프는 여러 번의 퓨리처상(FPOTUS) 수상자 중 하나입니다.

5. **마가릿 카가너 (Margaret Kimberley):** 블랙 어메리카 웹에서 정치에 관한 블랙 프레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미국 내 정치적 문제에 대한 견해를 내비칩니다.

6. **조엘 콘론 (Joel Conarroe):** 와싱턴 타임스의 칼럼니스트로서 정치와 경제에 관한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7. **카시 털트롤드 (Kathy Gilsinan):** 애틀랜틱(The Atlantic)에서 외교와 국제 관계에 대한 통찰력 있는 칼럼을 쓰는 털트롤드는 국제 정치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한 지식이 높게 평가됩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컬럼을 통해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의견을 제시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자들 중 일부입니다.

 

의외로 뉴욕타임즈 기자들이 유명했다. 유명한 기자가 많으면은 뉴욕타임즈가 인기가 있어야지. 왜 월스트리트저널이 인기가 많지? 아무래도 금융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보여서 그런가보다. 

 

https://www.barrons.com/?mod=BOL_LOGO

 

Barron's | Financial and Investment News

AMD announced a new lineup of laptop processors to boost AI applications on PCs. 1 min read

www.barrons.com

왠지 위의 Barron's라는 사이트가 좀더 투자자들이 읽을만한 심도깊은 분석기사가 많다고 하니 여기를 구독하던지 해야겠다. 

 

일단 여기서 뭐라고 하는지 다 읽어보다보면은 내가 뭔가 바뀌겠지. 

 

요즘 겨우 일을 시작해서 현금이 돌기 시작하면서부터 드디어 헬스장에 다니게 되었다. 예전에는 사실 헬스장 3개월짜리를 몇십만원을 주고 끊고 나서 한달도 못다니고 안간 적이 있는데, 요즘에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꽤 열심히 다니고 있다. 처음에는 조금 피곤했는데, 지금 운동 시작 한지 3주차인데 새벽에 자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었다. 내가 먹는 영양제중에 간에 좋은 약도 있는데 이것도 한몫한 것 같기도 하고, 술도 이번주는 안마시고 있기도 하고, 아무튼 운동을 전보다 좀더 자주 하고 있다. 근데 어제 운동하기 전에, 담배를 한대 피고 했는데, 필라테스 수업을 듣는데 호흡하기가 너무 힘든거야. 뭔가 폐하고, 기도하고 다 느껴지는거야. 담배를 피면 진짜 몸이 안좋아지는건 맞는 것 같다. 그래도 자주 피진 않고, 어쩔 때는 하루를 거르기도 한다. 예전에는 호흡하는게 전혀 답답하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비염이 생겼고, 호흡하는것도 조금 힘들다. 코가 자주 막히고, 콧물이 난다. 이게 흡연과 관련이 있을까?

 

아무튼 이 뉴스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다 보니까 다들 한달에 이천원씩은 넘게 지불해야지만 볼 수 있게 되었고, 광고도 거의 없다. 광고가 없는게 좋은 것 같다. 영어로 된 사이트들은 이게 좋은 것 같다. 전세계 영어 사용자들이 많으니까 유료 독자를 구하기가 더 수월하잖아. 근데 한글로 된 뉴스 사이트들은 국내에서 굳이 뉴스에 돈내고 볼 사람이 없다보니까 광고로 도배를 하게 되고, 근데 그 광고들은 뉴스기사보다도 더 혹하게 만들어져 있잖아. 멘트도 꽤 쎄고, 그 광고를 누르기만 하면 나는 천수를 누리고, 부자가 되며, 정력도 쎄지고, 나에게는 과분하지만 호구같은 마인드인 사람과 결혼도 할 수 있을 거란 착각을 하게 만든다. 그래서 신문사는 광고없이 해야지 자기네들 기사 퀄리티가 높아보이고, 좀더 독자들이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기사에 집중할 수 있게 될거야. 

 

아무튼, 아까 유명한 뉴욕타임즈의 기자들을 검색해서 얼마나 잘쓰는지 한번 대충 글 제목을 봤는데 국내 칼럼 쓰는 분들이랑 뭔가 내용이 비슷한 것 같다. 보면은, 정치, 사회에 대한 주제잖아. 근데 이게 참 민감하거든. 어느 편에 속하냐 이런 이슈도 있다. 나로서는 내가 당장 어느 입장일 필요도 없고, 어떤 편에 선다고 해서 내가 부자가되는 것도 아니고 하니까 아무 소용이 없는거야. 그러니까 내가 읽어야하는 글들, 내가 필요한 글들은 내가 앞으로 살 때 도움이 될만한 글들이다. 내 잘못된 습관이나 판단이나 행동들을 고쳐줄만한 글을 읽어야하거든. 근데 지금 유명하다는 사람들이 쓰는 글들은 나를 위한 글은 아닌 것 같다. 

 

오늘은 데이장에서 버진갤럭틱 홀딩스 호가창을 보니까 매수 희망 수량이 22,163인가 이게 찍혀있는거야. 이 수량때문에 누군가가 가격을 하락을 못시키고 있는 중이다. 

 

2,611 * 22,163 = 57,867,593

5천7백만원으로 데이장의 거래량을 거의 0으로 만들고 있다. 

이런 경우도 있네. 

 

월스트리트 저널을 2600원내고 봐야하는건지 바론스를 봐야하는지 지금 다 보게 되면은 한달에 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하고 기사를 읽어야한다. 

 

일단은 내가 기사를 읽는 이유는 투자를 좀더 현명하게 해서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하는거잖아. 근데 내가 보기에는 그렇게 유료로 구독할 필요도 없이 UFO EFT나 인튜이티브 머신스나 테슬라 ETF 등을 장기적으로 적금들듯이 들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가끔 서점에 가서 금융 잡지나 유명한 투자 관련 책을 읽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버진 갤럭틱은 공매도 세력이 지금 포진해있는 상태라고 한다. 공매도 세력이 공격한 역대 국내 주식 사례를 생각해보면, 최소 3개월이나 최대 1년 이후에는 오르게 되어있다. 그래서 장기로 가져가야할 주식들이 그렇게 공매도를 맞게 되는 것 같다. 장기적으로 오를 주식 말이야. 그러니까 장기간 냅둘 금액만으로 매수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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