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와 무상증자의 차이는 주식의 수를 늘릴 때 그주식을 판매하느냐 그냥 주느냐의 차이였다.
아래 사진은 챗gpt 유료버전을 구독해서 내가 원하는데로 이미지를 그려주는 건데, 내년에 로또에 당첨되서 은퇴하게 해달라고 했다. 요즘은 로또가 세금띠면 20억도 채 안되는 당첨금이라서 은퇴를 할수는 없지만, 직장을 그만둘 정도는 되는 것 같으니 한번 도전은 해봐야지.
기업이 무상증자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주가 조정**: 무상증자는 주식의 수를 증가시키고, 이에 따라 주당 가격이 낮아집니다. 이는 주가를 보다 저렴하게 만들어, 소액 투자자들에게도 접근성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주가가 낮아지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유동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자본구조 개선**: 무상증자는 회사의 자본금을 증가시키고 부채비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는 재무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회사가 보유한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전환함으로써 자본구조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3. **기업 이미지 및 신뢰도 향상**: 무상증자는 종종 기업의 이익이 증가했음을 시장에 알리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이는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조성하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습니다.
4. **주주가치 제고**: 기존 주주에게 추가 주식을 제공함으로써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주주들은 추가 비용 없이 더 많은 주식을 소유하게 되며, 이는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인센티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5. **세금 혜택**: 특정 국가에서는 무상증자를 통해 세금상의 이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전환함으로써 법인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6. **자금조달 용이성**: 무상증자 이후 자본금이 증가하면, 이후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가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자본금이 많은 기업은 은행 대출이나 후속 증자에서 유리한 조건을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각 기업은 자신의 상황과 전략에 맞춰 무상증자를 결정하며, 이는 투자자들에게도 중요한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무상증자를 하는 기업은 긍정적인 측면을 기대하면서도 읽어보니 부채를 낮추고 세금상의 이점도 높이고 그런게 있네. 자금조달을 하기가 쉽다고 도 하고 말이야.
아무튼 2023년도에 무상증자한 기업들의 전체 주가추이를 그려봤다. 유상증자편에서는 최근 600일정도의 주가만 조회했는데 이번에는 상장일부터 지금까지의 추이를 그래프로 그려봤다. 어떤 그래프는 오류가 나서 어떻게든 도형으로 완성시키려고 처음 데이터와 끝 데이터에 줄을 그어놨네. 어떤 기업은 현재 거래정지기간이라 갑자기 직선으로 마감된 것도 있다.
전체 82개 기업 중 상승한 기업과 하락한 기업 목록을 추려봤다.
역시나 결과는.. 하락한 기업이 66퍼센트로 두배나 많았다.
노인인구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바이오기업들이나 피부미용, 화장품 관련된 기업들이 점점 각광받는 것 같다. 나조차도 거의 매일같이 영양제를 먹고있고, 화장품도 굉장히 신경써서 바르는 중이다. 비싼건 아니더라도 천연재료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해서 사용중이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술도 마시고 있다. 건강하고 반대되는 개념이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푸는데에도 참 신경써야한다. 올해는 내가 술, 담배를 시작한 해였다.
담배는 첨엔 자주 폈는데 운동을 시작한 뒤로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일주일에 두개피는 정도의 수준으로 말이지.
일단 요즘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서 필 수가 없었다.
술의 경우는 첨에는 욕심부려서 위스키도 마셔보고 그러다가 요즘에는 어디 갔더니, 행사를 하는거야. 맥주 20캔을 2만원에 파는거야. 독일맥주를 말이지. 그래서 얼른 그 무거운거를 사서 들고 왔지. 하나에 천원이잖아. 그거 산뒤로는 일주일에 한번씩 맥주사러 편의점 가는거를 관뒀지.
우리나라 인구가 줄어든다고 해서 뭐 어떻게해. 내 난자는 너무 늙어가지고 어떻게 써먹을 수도 없고 말이지. 보니까 애낳는 사람들은 5억을 저리로 대출해준다고 하던데 그게 진짜 되는건지는 미지수지. 일단 빌리는건 빌리는건데 내년에 돈을 벌어서 그 돈을 갚을수 있는지도 미지수니까. 돈을 ai가 다 버는데 AI가 애를 낳아야지 그럼.
요즘에 운동을 하면서부터는 괜한 스트레스에 휩싸이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피곤함도 좀 줄어들었다. 운동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해서 안했는데 해보니까 진작에 할걸하고 후회하고 있다. 그냥 운동하면 좋은 것 같다. 땀흘리고 그러면 피부도 좋아지고, 여드름도 없어지고 말이지. 그런데 보니까 어떤 분은 맨날 달리기를 열심히 하더라고. 근데 그게 문제가, 그분이 자세가 뭔가 삐뚤어진 상태로 계속 달리기만 하는 것 같은거야. 한가지만 하면 안되는 것 같다.
그리고 노트북할 때 왠지 어느순간이 되면 눈이 너무 시려운거야. 왜그런가 했더니만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두워서 그런거였다. 그래서 스탠드를 켜놓고 하니까 괜찮았다. 그리고 노트북을 좀 높여서 해야지 시신경이 안눌리는 것 같아.
그냥 내일이 내년인데, 어쩌면 아무 쓸모없는 구분이긴 하지만, 내년은 내년이니까.
예전에는 진짜 철이 하나도 없었는데, 요즘에는 철이 조금 들었다고 감정을 억누를 줄도 알게 되고, 현실을 타협할 줄도 알게 됐다. 마음속으로는 요동치는 감정이라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 너무 힘들다, 그렇게되려면 너무 힘들다싶으면 포기할 줄도 알게 된 것 같아. 하지만 그게 늙는다는거겠지. 그렇게 벽에 부딪히는걸 두려워하게 되고, 머뭇거리게 되는게 어쩌면 현명하고 신중하게 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더이상 시도하려고도 하지 않는다는거지.
아.. 진짜 갑자기 두려움이 생기는게, 또 내년되면은 큰 글로벌 이슈로 인해서 휘둘릴 것 같단 말이지.
항상 그래와가지고 평화를 기대하기가 넘 힘들잖아. 다들 세계평화를 외치지만, 각 개개인이 하루에 세계평화를 위해서 얼마나 시간을 쏟았겠어. 0시간 0분?
그러니까 세계에 평화가 안오지. 나도 그렇고 말이야. 다들 만들고 싶어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무지 뭘 해야할지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