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없이사는동료1 일요일에 공부를 하려고 일어났다 어제는 그냥 푹 쉬면서 집에서 전자담배도 피면서 하루를 너무 편하게 보냈다. 전자담배를 안피려고 했는데, 내가 너무 평소에 보이는게 많고 느끼는게 많고 예민한 스타일이다보니까 담배를 펴서 정신을 좀 몽롱하게 만들고 있다. 집에서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집에선 담배를 안피다가 지난주말에 혼자서 너무 힘들어서 월요일 아침에는 분노가 최대치였고, 주말에도 아무것도 하지도 않았기에 그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고. 그래서 그냥 담배를 집에서도 피기로 했다. 그리고 아침엔 일어나서 공부를 시작했지. 이것저것 거울도 닦고 유리창도 닦고 빨래도 돌리면서 말이다. 어제는 EBS에서 어떤 손주손녀 초대 프로젝트를 하는 프로그램을 봤다. 국제결혼을 한 부부들을 대상으로 자국에 오기가 힘드니까 그 프로그램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2024.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