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기자랑중1 내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 어제만 해도, 왠지 사는게 너무 싫어져서 어떻게해야 빨리 죽을 수 있는지 고민했다. 난 우리집에 들어올 때마다 깜짝 놀라곤 하는데, 그 이유는 어릴 때 내가 갖고 싶어하던 것들이나 왠지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던 인테리어를 점점 갖추게 되었기 때문이야. 나는 멕시멀리스트가 되어버렸다. 그래서인지 집에 하루종일 있을 때, 일단은 TV를 볼 때도 안락한 의자가 있어서 너무 편하고 TV도 큰게 있어서 좋고, 글을 쓰고 싶으면 이렇게 좋은 크고 넓은 테이블에서 원하는 컴퓨터로 글을 쓸 수 있다. 요리를 할 때도 주방이 전보다 넓어서 편하고, 화장실도 너무 깨끗해서 사용할 때마다 놀란다. 예전에 원룸이나 고시원에서 살 때는 집에 있는게 고역이었고 슬펐다. 공부를 할 때도 책상도 좁고, 의자도 불편했다. 책상이 좁으면 .. 2024.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