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녀칠세1 왜 사람은 근엄한 척, 순진한 척, 남녀칠세 마동석인 척 할까? 나는 20살인가? 그때도 섹스할 기회가 있었는데, 혼전순결이란 단어를 너무 많이 주변에서 강조들을 하다보니까 뭔가 그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 진도까지는 안간거지.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서 내가 먼저 막 다가가고 막 그 사람 무릎을 막 어루만지기까지 하면서 그 사람을 안달나게 만들어놓고서도 혼전순결을 지켜야한다면서 끝까지 가진 않은거야. 같이 침대에 누워서도 말이야. 그리고 나서 정식으로 처녀막이 깨졌을 때가 25살 때 남자친구랑 자고 나서였지. 그 사람하고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계속 만날 수록 이기적인데다가 가정적이지 않을 것 같아서, 직업도 별로고 돈도 못벌구 나를 챙겨주지도 않고 그냥 술담배게임에 미쳐있으니까는.. 그때 당시의 나로서는 싫었어. 나라는 사람도 그리 좋지 못한 사람이고 말이지. 그래.. 2024.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