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엿같은직원1 열심히 살지만 착해서 무시받는 사람과 아무것도 안하면서도 화를 잘내는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일까 요즘 내가 너무 수많은 인간들을 봐오다 보니까 참 많은 생각이 들게 되는거야.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계속 그런 생각이 드는거야. 가까이 지내야하는 사람 말이야. 예를 들면, 회사에서 일을 잘 안하는 사람 있잖아. 말만 많은 사람. 그런 사람은 사귀기에 좋은 사람일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회사에 주로 지각하고, 하루종일 졸고, 사람들을 잘 돕지 못하고 일을 잘라내기에 급급한 사람이 좋은 사람일까? 그런 사람이 남편이라면, 집에서는 어떻게 행동할까? 그런 생각이 드는거야. 반대로 너무 성실한 사람이 있어. 그렇지만 너무 성실해서 재미도 없고, 놀지도 않고 일만 하고, 피곤하게 야근을 매일매일하고 말이야. 집에도 주말에만 들어가고 그러는거야. 회사에서 야근해야해서 회사 근처에서 따로 살면서 말이야.. 2024. 3.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