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10 수지의 yes no maybe란 노래와 마이크로소프트와 버진갤럭틱홀딩스의 등락율 비교 요즘 유튜브 뮤직앱을 통해 음악을 듣고 있는데, 그중에 우연히 수지의 yes no maybe란 노래를 듣고 중독되었다. 며칠째 계속 듣고 있게 된다. 이 노래 분위기가 예사롭지가 않아. 요즘 노래같지 않고 약간 90년대나 80년대 느낌이 난다. 뭔가 이 노래의 주인공은 만나면 안되는 사이의 여자인거야. 헤어져야하는데, 못헤어지는 상태인데, 아니 헤어졌는데, 미련이 남아서 남자가 연락이 오는거야. 그러면 여자가 그 연락을 받고 좀 얘기좀 나누잖아? 그러면 갑자기 보고 싶어서 그 여자가 남자한테 달려가는거야. 근데 그 여자도, 그 전화를 받으면 안된다는걸 아는데도 이게 잘 안되는거야. 왜냐하면, 그 남자를 대체할만한 다른 남자를 찾았으면 모를까, 못찾은거야. 그런 상태에서 전 남친이든 뭐든 남자가 전화를 하.. 2023. 11. 22. 고양이를 파양한 사연과 비트코인 숏ETF와 롱ETF의 1년 추이에 대하여 난방비가, 고양이를 키울 때는 낮에도 켜고 다녔기 때문에 한달에 십몇만원씩 나왔던 것 같다. 나는 고양이를 키울 때, 매일매일 에어컨을 켜고 다니고, 난방도 켜고 다녔다. 내가 고양이 입장에서 봤을 때 집에 나갈 때 난방 끄고 나가면, 되게 기분이 안좋을 것 같더라구.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기분이 좋지 않은거는 파양한거지. 계속 키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투자를 실패하게 되면서 고양이도 파양하게 되었다. 그때는 자살할 생각에 고양이를 다른데로 보내게 되었던 것이다. 어떤 남자가 혼자 사는데, 복층형 오피스텔에 살고 있었고 사실 엄청 작더라구. 근데 거기 먼저 살고 있는 고양이가 엄청 순해보였고, 둘이서 잘지내면 좋을 것 같아서 보낸거야. 인스타를 보니 잘 지내더라구. 나는 거기다가 몇십만원치 사료와 캔과.. 2023. 11. 22. 버진갤럭틱 주가 정보 및 뉴스 정리 (2023년 11월 21일) 구글스프레드시트가 정말 편한 것 같다. 예전에 맥북만 써서 그런지 애플에서 제공해주는 것에 한정된 삶을 살았는데, 그렇다보니까 구글문서나 MS제품을 제대로 쓸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 사실 데이터 분석이 중요한데, 맥북같은거는 디자인이나 영상, 음악 편집에 특화된거잖아. 약간 아티스트용인데 전혀 관련없는 내가 맥북을 사서 쓴게 잘못된 것 같다. 버진갤럭틱 홀딩스는 어제도 올랐다. 내가 보기엔 테슬라와 비슷하게 등락을 반복하는 것 같다. 나스닥은 등락폭이 안정적이고, 테슬라도 불안정하다 생각했지만 막상 챠트를 그려놓고 보니 버진갤럭틱보다는 안정적이다. 참고로, 등락율은 (오늘종가-어제종가)/어제종가 * 100으로 구했다. 버진 갤럭틱은 2020년에 등장해서 보기에도 상당히 불안정하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023. 11. 21. 로맨스 스캠의 두려움과 인간관계에서의 기대감과 매력적인 사람의 조건 요즘 챗GPT에게 많은 질문을 하고 있다. 처음 나타났을 때에는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느냐, 급등하는 주식이 무엇이냐, 이번주 로또 당첨번호를 예측해달라는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질문을 많이 했다. 그런데 요즘에는 챗gpt가 덜 당황할만한 실용적이고 수월하게 답변이 나올만한 질문만 하고 있다. 오늘의 질문은 매력적인 사람과 기업에 관련된 것이었다. 먼저 기대감에 대한 질문을 했다. 통계에서 기대값이란 중요한 용어이고 확률과 경우의 수와 관련된 개념이다. 이와 같이 그냥 세상사는데에서도 기대감이라는 것은 참 중요하다. 주식에서도! 인간관계의 기대감과 과학에서의 기대감은 맥락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각각에 대한 차이를 설명합니다: 1. **인간관계의 기대감:** - **정의:** 인간관계의.. 2023. 11. 20.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