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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갤럭틱홀딩스 10퍼센트 상승했네. 요즘 미국주식 때문에 점점 다크써클이 생기고 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일찍은 일어났지만, 얼굴에 피곤이 한가득 묻은 것처럼 얼굴에 중력이 최고조로 몰린 기분이다. 어제 버진 갤럭틱 홀딩스가 10퍼센트나 막판에 올랐다. (투자뉴스에서도 UFO ETF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우주 관련 주식들이 오르고 있다고 긍정적인 기사도 떴다.) 테슬라도 계속 부정적인 언론에도 굴하지 않고 1퍼센트 오른 것 같더라구. 근데 토스 증권앱에 댓글들은, 그중에는 해시태그로 다른 주식을 추천해주곤 하는데, 첨에는 맹신했거든? 근데 걔중에는 작전주도 있는거야. 한번만 딱 오르고 마는, 그리고 다시 들어가면 완전 폭삭 폭락하는 주식있잖아. 근데 어제는 파인애플 파이낸셜이라고 하는 다소 사기캐같은 기업이름이 댓글창에 있더라구. 그리.. 2023. 12. 8.
월스트리트 저널을 매일 읽어야하는 이유 어제 본 영상중에 골드만삭스 취직 꿀팁 영상이 있었다. 그사람이 얘기하는 바로는 매일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3개 이상의 기사를 15분 정도 이상은 읽어야한다고 했다. 매일매일. 승진을 하더라도 말이다. 그래서 월스트리트 저널에 갔더니 월 2600원을 내라고 한다. 그래서 kbs 수신료 2500원 이거를 해지하기로 했다. 티비 연결도 안해놔서 오히려 나는 환불받아야할 처지이다. 그런데 또 생각해보니까 월스트리트저널만 읽어야하나? 싶어서 유명한 곳을 추려봤다. 미국에서 유명한 경제 일간지로는 다음과 같은 몇몇이 있습니다: 1. **월스트리트 저널 (The Wall Street Journal):**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경제 일간지 중 하나로 꼽힙니다. 금융, 비즈니스, 정치, 국제 뉴스 .. 2023. 12. 7.
비정규직은 정직원의 하인이다. 오늘 올리브영에 갔다. 자외선차단제가 떨어져가서 하나 사올라고 했는데, 역시나 내가 쓰던게 가장 저렴해서 또 골라서 사왔다. 다 보니까 2만원짜리들이 많더라고. 자외선 차단제가.. 근데 내가 두달 전에 여름 막바지에 이마트몰에서 오늘 산 자외선 차단제를 거의 삼천원인가? 할인해서 산거거든. 근데 오늘 갔더니 원뿔원으로 만원에 팔더라구. 그때 좀더 사놓을 걸 그랬어.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르니까 금방금방 쓰더라고. 근데 2만원짜리를 살 수가 없잖아. 금방쓰는데.. 은근히 자외선 차단제가 비싸네. 암튼 오랫만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을 했는데, 올리브영이 첨에는 음료수 코너가 없다가 어느날 생기더라구, 근데 보면은 편의점에서도 볼 수 없는 미용관련한 음료 같은게 있는거야. 그리고 오늘은 하이볼 맥주하고 소주팩.. 2023. 12. 7.
자외선 차단제 작년까진가 해도 나는 화장이고 뭐고 하지 않았다. 자외선 차단제도 바르지 않고 다녔다. 그랬더니 지금 운전석 창문쪽 얼굴에만 주근깨가 유독 많다. 자외선이 진짜 있구나.. 갑자기 그걸 느끼고는 그 다음부터는 화장도 하고 다니고 자외선 차단제도 바르고 다녔다. 근데 보니까 자외선 차단제를 심하다 싶을 정도로 바르고 다녀야한다고 한다. 아까는 약국에 가서 2만원짜리 기미 완화 크림을 샀는데, 약사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그냥 아침에 바르고 말라고 그러더라구. 덧바르는 것도 좋기는 한데 아무튼 규칙적으로 한번이라도 발라야하는거지. 남들은 피부과 가서 치료 받는데 나는 비싸고, 버진 갤럭틱 홀딩스 주식에 물려있어서, 아무래도 그 리차드 브랜슨 그분 가족들은 피부과도 다니고 그럴거 아니야. 근데 나는 그분 계열사 회..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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