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2 금리 추이와 버진갤럭틱 주가 챠트 비교 미래를 예측한다 하면은 유명한 사람이 노스트라다무스랑 그 문어 있잖아. 문어발로 스위치 눌러가지고 예측했다는 거 어디서 본 것 같다. 내가 문어를 키우고 있었다면은 얼마나 좋았을까? 그때 오피스텔 살까 말까할 때 문어가 스위치 눌러서 사지 말라고 할 때 그 말을 들었으면은 이렇게 살고 있을 필요가 없었을텐데 말이야. 우리집 옆집이든 아래층이든간에 노스트라다무스가 살고 있으면 내가 앞으로 어떤 일을 겪게 될 것이라고 예언을 듣고서는 좀 조심스럽게 살 수 있었을텐데. 얼마전에는 만난 사람이 자기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될 때, 그 사람이 우는 모습을 상상해보고 그 모습이 너무 슬플 것 같으면 좋아한다는거야. 연민을 느껴야지만 사랑한다는거지. 나는 오히려 내가 좋아하게된 사람한테, 아무래도 내가 좋아하게된 이유는.. 2023. 11. 29. 국내 기준금리의 추이를 보며 코로나때 제로금리 수준이었지. 그때만해도 금리가 제로수준인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해서 이익을 보는 시기라는걸 눈치까질 못했다. 2008년전까지도 고금리였는데, 그때 아마 미국발 금융위기로 우리나라까지 여파가 와서 저렇게 금리가 확 낮아졌던거야. 우리나라랑 미국하고는 금융관련하여 밀접한 연관이 있다. 전에 주식도, 미장이 어떻게 끝났는지 아침 일찍 파악해야지, 국내장도 예측할 수 있다고 그랬는데, 그때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넘 힘들어서 미장을 파악하기가 넘 힘들었던거야. 근데 요즘에는 좀 적응했다. 예전의 내 뇌는, 금융을 이해할 수 있는 뇌가 아니었다. 게다가 미국과 우리나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아무리 역사를 공부해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요즘.. 2023. 11. 29. 노처녀 처분방법 어릴 때 엄마와 이런 대화를 했다. 결혼을 해야하냐 말아야하냐에 대한 주제였다. 나는 안한다고 했다. 그때는 의례 어른이 되어 하는 행동들이 소름끼치고 더럽다고 생각했던 때였지. 엄마도 듣다가 그럼 결혼 못하지 그러고 말았다. 아니면 독실한 기독교 신자와 결혼하면 가능할 일일 수도 있다고 조언을 해주더라구. 아무튼 그렇게 나는 노처녀로 늙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연인 것 같은데도 우연이 아닌 듯한 그런 만남들 속에서 왠지 "노처녀를 처분하기 좋은" 조건의 남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바로 홀아비였지. 애가 있고 이혼하거나 사별한지 꽤 된 사람들이었다. 다들 아이들을 사랑해서 그런지 성격도 좋고, 특히 딸인 경우는 대화도 잘 통했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자기 관리를 너무 안해서 그런지 매력도 없구, 시골 .. 2023. 11. 28. 버진 갤럭틱 홀딩스 관련 2021년 7월 뉴스와 주가 챠트 버진갤럭틱홀딩스에 관련된 과거 뉴스를 검색해보다가 2021년 7월 31자 뉴스를 발견했다. 2021년의 버진갤럭틱홀딩스의 주가는 거의 최고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뉴스가 나온 이후 급락을 거듭했던 것 같아서 기록해두려고 한다.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665129 - 버진갤럭틱 주가가 17% 하락한 이유에 대한 논란이 있다. - 월스트리트저널은 "우주 가장자리로의 성공적 비행에도 불구하고 버진갤럭틱은 장기 비전이 너무 지구에 가깝다"고 지적. - 주가 하락은 유상증자로 5억 달러를 추가로 조달할 계획을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 버진의 우주여행이 실제 우주로 간주되는 높이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음. - 경쟁사 블루오리.. 2023. 11. 27.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53 다음 반응형